밖에 나갈 때 찰 외양 괜찮은 거 좀 마련하고자 여기서 VIP2개, 고급1개 질렀어요. 랜덤이니 다 만족할 순 없지만 마리끄레르는 예쁜 거 같습니다.

다만 메탈로 온 세인트스콧은 똑딱이 부분이 억지로 힘을 줘야 잠기는 문제점이 있습니다.

무엇보다 모든 시계 뒷면에 있는 Made In China... 후기에 다들 좋아죽는 사람들은 제조국이 다른 건지 아님 별 관심이 없는 건진 모르겠습니다만, 단지 제조국이 china일 뿐 정품은 정품이다라는 설명은, 솔직히 이 가격으로 장사하시는 거니 마진을 남기기 위한다는 건 감안하더라도, 저쪽 나라에 호의적이고 그런 걸 이해할 사람들 그리 많진 않을 거 같습니다. 차라리 S급이라 했다면 납득이라도 할텐데...
일단 정품이라 하니 AS는 될테니까 세인트스콧은 가까운 시일 내에 맡겨볼 예정입니다.

P.S. 그리고 불리할 거 같은 워드는 다 밴이네요? 이러고선 후기창이라고 되어있는 건가요? 제기할 게 있으니까 제기하지, 무슨 신성불가침절대존엄이라도 되는 건가요?